알피쿨 냉장고/차량 냉장고/t36,t50,t60/알피쿨 T시리즈/nx42, nx52, nx62/알피쿨 NX시리즈/cx30, cx40, cx50/알피쿨CX 시리즈/k25/알피쿨 K 시리즈/알피쿨 오류/알피쿨 고장/알피쿨 수리/알피쿨 A/S /알피쿨 내돈내산/알피쿨 사용후기/ 알피쿨 에러/알피쿨어플/알피쿨연결/알피쿨외장배터리/알피쿨파워뱅크/알피쿨 세척, 유지/알피쿨 청소
안녕하세요 너찾후(너가찾던후기)입니다.
코로나 때문인지는 몰라도 캠핑족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는 코로나 터지기 이전부터 캠핑을 꾸준히 다녔습니다.
캠핑에서 가장 큰 문제는 식재료 보관인데요
식재료를 신경쓰다보면 주변 관광지를 구경도 못하고 식재료를 구입과 동시에 서둘러 먹어야 된다는 강한 압박감이 있죠.
그래서 냉장고를 구입해야 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 나름 그래도 8만원 정도의 제품을 구입했습니다만
이 제품의 경우 간단하게 상시로 도는 쿨러가 있고, 미리 얼음팩을 넣어두어 사용하여야 되는 제품이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차갑게 하는 기능은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아니나 다를까 얼음이 녹음과 동시에 냉동제품이 그렇게 오래 버티지는 못하더군요.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여행을 좋아하는데 그 지역의 특산품들을 구입하고 싶어도
상품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없어 구입이 꺼려지기도 했습니다.
이러던 찰나에 제대로 된 냉장고를 구입하자라고 마음먹기 시작해
세달 정도 검색 하던 중 제 눈을 사로 잡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알피쿨 회사의 제품입니다.
알피쿨 제품의 특성상 기본적인 기능으로는 자체적으로 냉동냉장 기능이 가능합니다.
모델로는 T시리즈인 T36, T50, T60
NX시리즈인 NX42, NX52, NX62
CX시리즈로는 CX30, CX40, CX50
그리고 마지막으로 최근에 나온 K25(20년 0월 기준)시리즈가 있다고 합니다.
각각의 모델 뒤에 붙은 숫자는 크기(L) 를 나타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각각 비교를 해본 결과,
냉동/냉장을 구분할 수 있는 알피쿨 T시리즈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T시리즈로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T시리즈는 T36, T50, T60 이렇게 크기별로 3개의 종류가 있으며,
보통 T36(2인 기준)
T50(3~4인 기준)
T60(5~6인 기준)
이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사실상 저는 T36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다들 T36의 크기가 아쉬웠다는 글을 많이 보게 되어
T60은 너무 큰것 같아서
T50의 크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알피쿨 T50의 경우 보통 16~20만원 선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알피쿨은 중국에서 직수입하기에 통관번호가 필요합니다.
미리 통관번호 만드는 방법은 인터넷이 찾아보면 아주 간단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구입하게 되어 2주가 정도가 되었을까요?
집으로 왠 엄청 큰 박스가 배달 되어 있었습니다.
택배기사님 얼굴도 못뵙고 상당히 무거워서 수고하셧을텐데 말이죠...
대략적으로 15.5KG 정도 된다고 합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까먹었네요.
알픽스의 경우 중국에서 직수입하기에
A/S를 원하면 다시 중국으로 보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나
A/S가 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A/S가 된다고 해서 안되는 제품과 가격이 다른 것도 아니니
꼭 상품문의에 국내에 A/S에 받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는 G@@에서 구입을 하였으며,
A/S의 경우도 인천에서 가능하다고 하네요.
때문에 구입 하시기전에 꼭 A/S여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는 재고를 파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에
인터넷 상에 바구니가 없는 것이 최신이고, 소비전력이 45W가 최신형이고
등등 다양한 얘기가 있는데
제가 한번에 정리해 드립니다.
(틀릴수도 있습니다.)
알피쿨 T시리즈의 경우 45W의 제품을 생산하지 않았으며,
60W 밖에 없습니다.
또한 냉동/냉장 칸에 바구니가 있는 것이 국내에서 A/S 가능한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또한 바구니는 있으나 A/S도 안될 수 있으니
꼭꼭 A/S 여부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지금부터는 저 스스로 작동법을 익힐겸 메뉴얼도 읽고 아주 간단히 중요한 점만 요점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사이즈는 엄청 큽니다. 가늠이 잘 안오시죠... 보통 큰 후라이펜 2개 사이즈라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명칭입니다. 참고바랍니다. 위쪽 패널은 좌측 냉동/냉장고 이며, 아랫쪽 패널은 우측 냉동/냉장고 입니다.
손잡이는 양쪽 움직이는 손잡이가 있으며, 바퀴는 한쪽 방면에만 존재하며, 때문에 위치 이동시에 각도를 45도 이하로 하여 이동합니다.
열배출구는 양쪽 하나씩 구멍이 나있습니다.
위쪽 패널은 좌측 냉동/냉장고 이며, 아랫쪽 패널은 우측 냉동/냉장고 참고바랍니다.
12V 24V 220V를 연결 할수 있는 어댑터가 있습니다.
동봉된 2종류의 어댑터를 꼭 확인합니다.
이와 같이 냉동, 냉장 나눠서 설정을 따로 할 수 있으며, 중간 칸막이를 탈거하면 더 크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 세철시 사용 할 수 있는 배수구를 확인하여 물이 고여 있으면 꼭 배출 하여야 됩니다.
제가 너무 좋아한 부분인 LED 라이트가 달려 있습니다.
때문에 캠핑할 때 주변이 어두워도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어댑터의 경우 2가지가 있습니다.
1. 차량용
2. 가정용(15V 6A)
가정용에서 사용 할수 있는 어댑터가 따로 있어 저는 냉장고 공간이 부족하면 이 것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알피쿨의 가장 매력 있는 기능인 어플 연동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핸드폰에 맞춰서 아래의 QR코드를 통해
어플을 다운해주세요
저는 삼성폰을 사용해서 안드로이드로 받았습니다.
다행히 중국어가 아닌 어플이 한국어이네요.
블루투스를 키고 어플을 키고 냉장고 검색을 누릅니다.
냉장고가 검색됨을 알수 있으며, A1-A.....빨간 표시를 해둔 곳을 클릭합니다.
그럼 연결이 끝났습니다.
빨간 부분과 노란부분은 서로 같은 부분이니 그림과 매칭하여 보시면 됩니다.
보라색의 경우도 사용하는 버튼이니 참고바랍니다.
급속충전H 절약모드L
이외의 버튼은 만지지 않아도 됩니다.
27도에서 -20도 까지 20~30분 정도 소요되며,
물이 얼기까지는 1시간 가량 소요되었습니다.
정상 작동함을 확인하며, 이제는 본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중요한 부분이기에 사진 속 빨간 체크박스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택배 수령후 하루 정도는 사용하지 말고 안정화를 취해주시기 바랍니다.
안정화 이유는 아마 냉매기 때문입니다.
전자제품은 젖은 상태로 시동 금지
이송중 45도 이하 경사로 금지(냉매 기울림 때문)
가장 중요한 알피쿨 에러 코드입니다.
알피쿨 에러 증상 F1, 알피쿨 에러 증상 F2 증상
알피쿨 에러 증상 F3, 알피쿨 에러 증상 F4, 알피쿨 에러 증상 F5, 알피쿨 에러 증상 F6, 알피쿨 에러 증상 F7, 알피쿨 에러 증상 F8
알피쿨 파워뱅크 사용 방법
*버튼을 3초간 눌러 H M L 모드 중 M 모드로 설정을 하면 됩니다.
또한 좌측과 우측 냉장고의 경우 좌측이 같거나 더 높아야 된다고 하네요.
기억이 안나시면 윗 패널이닌깐 높아야 된다라고 기억하시면 될것 같네요.
알피쿨 세척, 유지/알피쿨 청소 방법
부드러운 천으로 닦거나 전원을 뽑고 간단한 물세척을 할수 있으며,
냉장고를 뒤집어서 물을 빼지 않고, 배수로(마개)를 열어 물을 배출합니다.
보통 어플을 연동시켜 사용한다면 직접 디스플레이에서는 설정을 건들진 않겠지만
간단히 설명을 하자면...
ON/OFF 버튼을 3초간 누르면 ON
다시 누르면 OFF
+-를 통해 온도 지정
*3초간 눌러 활성화 시켜 *를 번갈아 누르면서
파워뱅크나 외장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 받을때 M이나 L로 사용
또한 특이한 기능으로 USB포토가 별개로 있어 각종 전자제품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리뷰는 저도 사용중에 자주 확인 할 것 같네요.
에러코드에 대한 대처를 하기 위해서 말이죠.
모두들 좋은 제품 구입하셔서
만족스러운 소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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